(20년 프로젝트)미국주식으로 40대에 은퇴하기(파이어족) - 9/240
매달 게시글을 작성할때면 잘하고있나...하는 생각이 가끔든다.
근데 뭐,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달부터 새롭게? 포트폴리오를 좀 바꿔보았다. 구글드라이브는 정말 배우면 배울수록 재밌는 것 같다.
위 그래프는 나의 자산 현황이고, 그 오른쪽은 비중이다.
저번달 게시글을 보면 조금...지저분해 보이는 그래프와 비중이었는데, 이번에는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 이제 그만 바꿀란다. 한번 손대면 너무 힘들기 때문..ㅎㅎ
위 양식은 내가 반정도 만들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양식 중 하나를 가져와서 수정을 거듭한 끝에 "나만의 포트폴리오" 양식을 만들었기에 아마 나 밖에 안가지고 있을거다.
잠깐 설명하자면,
이게 1페이지이고,
이게 2페이지이고,
이게 3페이지,
이건 4페이지, 내 블로그에서 많이 보던 배당금표이다.
저번달에 자동차 대출금 완납과 함께 줄어들었던 나의 계좌가 다시 1만 달러를 돌파하였고, 수익률도 회복(?)이 되어있는걸 알 수 있다.
갑자기 ORC가 급등해서 수익이 난게 아니라, 비중 조절을 위한 포트폴리오 정리를 하다가...ZOM에 들어가서 18%의 수익을 내고 나왔다.
남들은 스윙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의 경우엔 운이 좋았을 뿐이다.
뭐 급등주 얘기는 각설하고,
원래로는 약 14,000달러(1,500만원) 정도의 자산이 있었는데(월급과 수익과 기타등등),
300만원을 연확정 수익률 12%에다 투자하기위해 그쪽으로 넣었다. 그게 뭔지는 비밀이다. 2년 만기라는...ㅎㅎ
그래도 저번달 보다 100만원 정도의 자산이 불어났기에 잘가고 있는중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다.
아 참, 종목 비중을 줄이면서 배당수익률이 좀 많이(?) 하락했다.
배당 세전으로 계산하면 7.2%이고 배당 세후로는 위에 보다시피 6.1%이다.
비중은 얼추 맞춰놓았는데, 이 상태에서 배당금의 비중을 조절해야겠다...
배당금 비율을 동일하게 맞추려면 2달은 걸리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이렇게 다음달은 이번달보다 좀 더 적은 매달 6만원 가량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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