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단순한 모바일 포켓볼 게임 추천
와이프가 하던 모바일 포켓볼 게임 추천해드립니다.
저도 몇번 뺏어서 해봤는데, 쉬우면서도 어려운듯 요상한 게임이에요.
그냥 공을 넣으면 되는데 왜 이리 안되는지...
일단 아래로 내려가면서 말씀드릴게요.
이름은 Pooking이라는 게임이고, 다운로드는...1억이 넘었네요. 누가만든지 몰라도 대박이에요.
큐대를 움직이면서 공쪽으로 조준을 하면 공의 경로가 보입니다.
위에 하트는 목숨이고 그다지 신경쓰실건 없습니다.
레벨에 따라 당구대의 모습이 바뀌기도 하고 공의 위치가 달라집니다.
그냥 게임을 깨버리면 스테이지 통과인데, 콤보를 놓치지 않고 매 턴마다 공을 하나씩 넣어서 클리어를 하면 끝난 스테이지에 기분좋게 왕관이 생깁니다.
솔직히 깨는건 쉬운데 와이프도 저도 왕관 받으려고 고생하죠.
아래같은 스테이지에서 한번 걸리면 다시 시작하고, 다시 시작하고... 왕관을 받을 때까지 게임합니다.
솔직히 이런 단순한 게임말고 RPG나 액션 게임만 주로했었는데 하다보니 묘하게 손에서 놓질 못하겠더라구요.
이런 게임 특성상 광고가 빠질 수 없는데, 광고는 게임을 클리어하면 한번씩 나오고, 중간에 종료할 때도 나옵니다. 그런데 5초 정도밖에 안되서 그다지 짜증날 정도는 아니에요.
시간은 남는데 할게 없는데 마냥 쉬고 싶지는 않다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만, 중독되는건 책임 안집니다.
게임 다운 받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와이프가 벌써 364스테이지를 하고 있는거 보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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